안창남 후보는 "2019년 봉개동 북부광역쓰레기소각장이 동복으로 이전한 후 활용 방안으로 사무실과 소각장 등 그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어린이전용 국립어린이 과학관을 유치하는데 앞장서 도내 어린이들이 감각을 깨우는 놀이를 통해 과학을 만나고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라는 '과학 놀이터'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또한, 이와 연계해 어린이 교통공원, 노루생태 관찰원간 도로망을 구축해 다양한 체험을 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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