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후보, 현충일 선거운동 대신 거리정화 봉사
상태바
이경용 후보, 현충일 선거운동 대신 거리정화 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경용2.jpg
6.1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서귀포시 서홍동.대륜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경용 후보는 제63회 현충일인 6일 서귀포시 충혼묘지를 참배하고, 선거운동 대신 거리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 후보는 선거 운동원들과 함께 솜반천과 서홍마을 안길, 주요도로변, 신시가지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한편 시민들과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 했다

그는 "앞으로도 조국의 수호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의 큰 뜻을 잘 새겨 후세에도 계승될 수 있도록 서귀포시의 보훈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겠다"면서 "특히 지역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