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후보,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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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후보,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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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제63회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거행된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국가유공자 가족을 만나 "제63주년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머리를 숙여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참전 명예수당을 50만원으로 인상,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예비군 훈련수당 5만원으로 인상, 군 간부들의 정년연장과 재취업 일자리 확대에 앞장서 국가 안보에 힘써주신 군인과 전역자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앞으로도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며 나라를 지킨 분들에 대한 예우와 보훈 가족 지원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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