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후보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수당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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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후보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수당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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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 후보. ⓒ헤드라인제주
6.13지방선거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종호 후보는 5일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수당 확대지급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보훈대상자 및 그 유족들에게 나라를 위해 희생한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예우수당 지원 조례"에 따라 수당 및 위로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의 확대 지원을 환영 하지만 이 중에도 소외되는 계층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외되는 계층을 살펴보면 현재 지급되고 있는 대상자 중 국가유공자인 부모를 둔 유자녀들인 경우 만20세 이상 65세 미만은 이 대상에서 빠져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자랑스러워야 할 자녀들이 단지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 이라는 이유하나 만으로 부모의 희생에 대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에 이들을 위해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예우수당 제외되는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 계층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해 소외받는 국가유공자 유족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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