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한국병원, 관덕정, 제주북초등학교 등지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침체된 삼도동에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더불어 잘 사는 삼도동, 안전한 삼도동, 살맛나는 삼도동, 주민이 행복한 삼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의 책임이 큰 자유한국당 깃발을 들고 나온 후보를 이제는 교체하고 삼도동을 제대로 바꿀 수 있는 정의롭고 정직한 새 일꾼, 발로 뛰는 젊은 새 일꾼, 준비된 새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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