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후보 한림읍 집중유세..."고향에서 지지 확산시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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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후보 한림읍 집중유세..."고향에서 지지 확산시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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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4일 오후 7시 제주시 한림읍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42년동안 가장 청렴하고 가장 깨끗하게 공직생활을 해왔으며, 오로지 제주도 발전만을 위해 일해 왔다."고 전제하고 "한림읍 수원리 작은 마을에서 어부인 아버지와 해녀인 어머니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나, 형편이 어려워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공직에 발을 들여 놓아 42년이 지났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제가 한림 출신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음으로 양으로 저를 아껴주신 한림읍민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면서 "저는 김태환, 신구번, 우근민 지사 전부에게 임명장을 받았으니 이제는 제주도민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싶다며 반드시 그렇게 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그 시작이 한림으로부터 제주도 곳곳으로 들불처럼 번져 나가도록 너나 없이 애써 줄 것을 간절히 당부 드린다."며 간절함으로 호소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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