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영 후보 "보목마을 숙원 하수처리장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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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영 후보 "보목마을 숙원 하수처리장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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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진영 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허진영 후보는 5일 보목마을 숙원사업의 완전한 해결을 약속했다.

허 후보는 이날 보목마을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마을의 숙원사업인 보목하수처리장 문제와 마을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실행가능한 모든 대책을 체계적으로 준비했으며 주민들의 뜻에 따라 지역에 도움이 되는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하수종말처리장은 주민중심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하겠지만 추진방향은 악취가 없는 체험형 친환경 테마 파크가 맞다"고 피력하면서, "이미 우리나라에도 몇 년 전부터 남양주시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혐오시설 이미지를 없애고 힐링공간으로 어린이 학습공간으로 시민이 즐겨 찾는 친근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재창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보목지역이 해안변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 재해에 어려움이 많은 곳이라 다양한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해안변 월파방지벽 추가 설치와 같은 자연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어려움을 꼼꼼하게 챙겨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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