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는 동문회체육대회를 열고 신입생 해외교육문화연수 기금으로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발전기금은 서귀포여고가 해마다 우수 신입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해외교육문화연수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향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태평양에 근접한 모교 후배들이 글로벌 의식을 함양해 세계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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