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후보 5일째 발품 유세...상인.대학생 표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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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후보 5일째 발품 유세...상인.대학생 표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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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는 4일 새벽부터 새벽 야채시장, 서부두 수협 어판장, 제주대학교 캠퍼스를 돌며 5일째 발품유세를 이어갔다.

장 후보는 새벽야채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얘기를 나누며 가장 큰 현안인 공영주차장 문제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고, 이어 서부두 수산시장에서 공판현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도지사가 되면 새벽부터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상인 여러분들의 모습을 늘 마음속에 새기며 열심히 도정에 임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제주대학교 캠퍼스를 찾아 학생회관, 동아리방, 구내식장 등 캠퍼스 곳곳을 돌며 '공공영구임대주택 3만호 공급'과 4년간 공적자금 6000억원을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민간기업 직접투자', 공기업을 통한 '친환경 케이블카'와 '외국인 전용 카지노', '해안일주 크루즈선' 운영으로 연간 2조원 재정 수익과 함께 청년일자리 5000개를 만들겠다는 공약에 대해 설명했다.

장 후보는 "청년 대학생을 포함해 많은 도민 여러분들께서 제 공약에 공감하고 지지를 보내 주시고 있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선거에 승리해서 도민 여러분이 일등 제주도에서 사실 수 있도록 할 것"며 자신감을 보였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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