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식 후보 출정식..."제대로 일할 3선 의원 선택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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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 후보 출정식..."제대로 일할 3선 의원 선택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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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제주시 일도2동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정식 후보는 3일 오후 7시 제주시 일도2동 주민센터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고 후보는 "일도2동을 위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후보를 선택해 달라"면서 "제9대, 제10대 도의원이 된 후 여러분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누구보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이어 "일도2동의 오랜 현안들을 척척 해결하고, 거리환경도 새롭게 단장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지금 여러분이 서 계신 이 일대 인도정비사업 제가 강력히 추진해 확실하게 마무리했고, 전 도의원이 3분의 1정도 추진했던 삼성로 확장사업, 제가 예결위원장 맡아 예산을 대거 확보하면서 모두 마무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산경로당 신축 등을 대표적 성과로 든 후, "현재 진행 중인 현안사업을 제대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지역발전사업을 힘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의정활동 역량을 검증받았고 뚝심 있고 힘 있는 3선의원이 필요하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인화초등학교 복합체육관 신축, 일도2동 주민센터를 행복주택과 연계한 복합청사로 건립, 인화초 주변 전선 지중화사업 추진, 밝은 골목길 조성, 경로당 추가 신축 등 8대 핵심공약으로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어느 국회의원은 인화초 복합체육관 하려면 막대한 예산 드는 걸 도의원이 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고 하는데, 저 고정식 삼성로 확장사업, 인도정비 사업 추진하면서 도정을 설득하며 예산을 끌었왔다"면서 "복합체육관 역시 집행부와 협의하며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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