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후보 "동제주, 서제주, 서귀포시 3개 행정시 체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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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후보 "동제주, 서제주, 서귀포시 3개 행정시 체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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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방훈 후보가 2일 제주시 노형로터리 인근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3일 "제주시를 동제주시와 서제주시로 나누고 서귀포까지 해 3개 행정시 체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제주시를 2개시로 나누면 인구도 각각 25만대 19만으로 균형을 이룬다"면서 "서귀포시를 위해 제2공항 인근에 신도시를 건설해 양제주시와 차별화하는 관광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귀포 남주고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서귀포시 연락소를 찾아 관계자들을 위로하면서 "선거가 깨끗한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이제 남은 기간 동안 서귀포 연락사무소 관계자들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오후 2시에는 연동 캠프에서 선거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전화 봉사자 및 거리인사 팀들을 위로 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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