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모 후보 출정식..."김녕 자존지키고 이어가는 첫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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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모 후보 출정식..."김녕 자존지키고 이어가는 첫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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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구좌읍.우도면 선거구에 출마한 박용무 후보는 1일 제주시 김녕리 김녕농협 인근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저의 선거운동 출정식에 의미는 김녕에 자존을 지키고, 앞으로 김녕에 자존을 이어가는 첫 단추를 잘 꿰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이 자리 또한 자존"이라며 "태어난 고향마을에서 동네 어르신과 선.후배들을 모시고 부족한 저의 소견을 발표할 수 있는 영광도 큰 마을 대촌마을에서 태어났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녕출신이 아니신 청중들께서는 오해가 없으시기 부탁드린다"면서 "공직이라는 신분에 맡은바 책무에만 충실했고 한편으로 고향에 대해 애향심이 부족하다는 질책도 받았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그러나 41년 8개월이라는 긴 여정의 명예로운 공무원정년퇴직은 고향에 선배와 후배들의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저 박용모 이름으로 김녕에 대한 애향심은 한순간도 잊은적이 없다. 마을의 안녕과 번영과 영위를 위한 조언과 자문을 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행동은 스스로 책무를 가지며 처리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좌읍과 우도면을 위한 정책은 선거사무실 개소식 때에 이미 발표한 일공이공 정책과 함께 주민들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발굴해 지역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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