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후보 자전거 골목유세..."공공임대주택 정책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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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후보 자전거 골목유세..."공공임대주택 정책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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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유권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즉석 거리연설을 통해 자신의 정책을 발표하는 '전기자동차 골목유세'를 펼치면서 눈길을 끈다.

장 후보는 첫날 칠성로 골목유세에 이어, 1일 밤에는 청년들이 많이 찾는 제주시청 대학로 일대를 순회하며 골목유세를 폈다.

그는 자원봉사자들과 현장을 방문하면서 대학로 상인분들과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장 후보는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영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장려금이 지원되는 2021년까지 전기료 20%를 할인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월 10만원대의 임대료로 평생 거주할 수 있는 공공영구임대주택 공급정책을 설명하기도 했다.

장 후보는 "전기자전거 골목유세를 이틀째 하다보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현장유세라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공약 설명을 요구하는 분들과 대화도 할 수 있었다. 청년과 어려운 분들을 위해 월 10만원대의 임대료로 평생 거주할 수 있는 공공영구임대주택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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