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후보측 "문대림 2015년 소득세 6700만원 달한 이유, 해명해야"
상태바
원희룡 후보측 "문대림 2015년 소득세 6700만원 달한 이유, 해명해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무소속)측 강전애 대변인은 2일 논평을 내고, "문대림 후보가 별다른 직업이 없이 지냈던 것으로 알려진 2015년도 소득세가 무려 6700만원이 넘었다"면서 이에 대해 해명할 것을 촉구했다.

강 대변인은 "김방훈 후보는 지난 31일 후보토론회에서 문 후보의 소득세가 이렇게 높게 책정된 이유에 대해 물었고, 문 후보는 사실관계를 확인해 답변하겠다고 했지만 현재까지도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태"라면서 "소득세 과세내역은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 후보가 아직까지 답변을 안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한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문 후보는 본인 소유의 대정읍 일과리 부동산과 관련한 두 차례의 질문에도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면서 "문 후보 소유의 대정읍 일과리 단독주택 부지의 항공사진을 확인한 결과 총 5개의 건물이 확인되나, 공부상 등록된 건물은 2개뿐인데, 나머지 3개의 건물은 무엇이고, 어떤 용도로 사용되며, 등기를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강 대변인은 "문 후보는 재산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아무 것도 제대로 답하고 있지 않다"면서 "문 후보는 공개검증에 응해 본인의 의혹을 도민들 앞에 속 시원히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아니 2018-06-03 02:58:03 | 219.***.***.106
아니 무슨말이꽝
그럼 기업가도 아닌 사람이 6700만원 세금 =존경햄수다 우리가 세금 마니 내는 것을 탓할수 없으니다
허나 마니 내는 이유에 대해서는 무신거랜 고라야주 마심
하침 =깜놀이다 대변인 말이 맞다고 하면 이건 보통일이 아니주 마심 =놀멍 내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