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밭농업직불금 상향 조정, 불합리한 직접지불제 개선, 제주농산물가격안정제도 시행으로 표선지역 주력작물인 무와 당근 등 노지채소 전품목 농업재해보험 확대와 농어업 재해대책비를 현실화 하겠다"면서 "해녀소득 직불제로 강력한 소득 보전 체계를 마련하고, 자랑스런 제주해녀 문화를 보존하고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70세 이상 고령 해녀 은퇴수당제 도입, 신규해녀 정착금 지원제도 도입, 해녀 조업환경 개선 및 해상사고 대응 체계 확립, 소라가격 안정과 판로를 위한 가공사업추진, 해녀마을 조성과 제주해녀 전승관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이어 남원지역을 찾아 "상습정체로 인한 남원의 숙원사업인 남조로 확장 추진, 감귤산업을 남원의 미래산업으로 육성, 대통령과 함께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분골쇄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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