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 부인하 조합장, 물가안정 공로 부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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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농협 부인하 조합장, 물가안정 공로 부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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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인하 구좌농협 조합장.ⓒ헤드라인제주
구좌농협 부인하 조합장이 농산물 유통 안정화를 통한 물가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부 조합장은 산지유통 개선을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하기 우해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채소가격.출하안정제사업 확대를 통해 수급 불안 시 농협의 도매시장 교섭력을 강화해 농산물 유통계열화 구축, 판매역량 제고에 노력해 물가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농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원예작물 관측정보 수집·분산·활용과 시기별 품종선택, 지역별 파종시기 등 적정생산량을 조정하고 수급상황에 따라 사전적이고 자율적인 수급조절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안정은 물론 가격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채소가격안정제 사업의 중요성, 취지, 당위성 등에 대하여 지역농협과 농업인에게 충분한 현장설명과 교육으로 계약재배사업 체계 확립에 앞장섰고, 사업참여 농가의 농경지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활동을 펼쳐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제주당근 생산농가 620여 농가 참여한 사단법인 제주당근연합회 구성 등 자발적인 생산자 조직화를 통한 비상품 당근 자율폐기 등 생산농가 중심의 수급조절기능 강화와 노지채소 계약재배사업 추진물량 외에 성출하기 주산지농협의 선제적 산지수매 및 저장 비축, 당근비가열착즙 가공제품 개발 판매, 생산농가 자조금 조성 및 자조금을 기반으로 하는 제주당근소비확대를 위한 TV광고 등 홍보활동도 전개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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