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보는 "지난 4월 19일 출마기자회견 이후 현충원과 4.3평화공원 참배를 하지 못했다. 법정 선거 운동 첫날, 참배함으로써 제주를 위한 경건한 마음을 다지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장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제주MBC.제주CBS.제주신보 주최 방송토론회 녹화에 나선다.
이어 5시에는 대규모 출정식을 대신해 제주시 칠성로에서 '촘촘한 골목 자전거유세'를 시작한다.
장 후보는 작은 앰프를 등에 지고 전기자전거를 타며 연설할 예정이다.
장 후보는 "직접 지역주민의 삶의 현장을 골목까지 직접 찾아가서 인사를 드리고 출마 이유와 정책을 설명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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