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만 후보, 선거운동 첫날 새벽 상인.청년 표심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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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만 후보, 선거운동 첫날 새벽 상인.청년 표심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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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새벽 공식선거운동 시작에 즈음해 결의를 다지고 있는 김명만 캠프. ⓒ헤드라인제주
6.1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명만 후보는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오전 0시 제주시 도남오거리를 중심으로 지역상가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상인들과의 만남에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역별 공영주차타워 건립, 전선지중화사업 지속 추진 등을 제시하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약속했다.

또 늦은 귀갓길에 나선 여성 유권들에게는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어린이 놀이시설 및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공공산후조리원 유치 등의 아동·여성 복지정책을 홍보했다.

이어 제주시청 학사로를 찾아 청년들과 만난 자리에서 "학사로가 젊은이들이 술을 마시고 즐기기만 하는 곳이 아닌 문화와 공연예술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젊음의 거리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학사로 상인들과의 만남에서 "학사로에 대한 전선지중화사업을 진행,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든다면 지역 상권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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