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는 "세몰이형 유세를 지양하고 자전거유세, 뚜박이유세를 통해 골목골목 유권자들을 만나 목소리를 듣고 생활의 불편을 정책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생활형공약을 제시해왔다"면서 "연동의 경우 교통과 안전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부족한 문화 및 생활체육시설 등 사회적인프라가 인구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절실히 알수 있었다. 이제는 도시개발을 통한 부의 창출을 논하는 시대가 아니다. 지역주민들이 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정책들이 절실한 시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꿈 꿀 수 있고,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반드시 승리해 늘 도민 여러분께 함께 하는 생활정치인의 모습으로 남고 싶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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