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균 후보 "애월항 LNG 문제 등 지역현안 해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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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균 후보 "애월항 LNG 문제 등 지역현안 해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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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균 후보.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애월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성균 후보는 30일 애월항 LNG 관련 문제 등 지역현안들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강성균 후보는 이날 △애월항 LNG 관련 문제 해결 △중산간 제한 급수 문제의 근본적 해결 △축산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 △새마을운동 당시 도로에 편입된 도로용지 정리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애월항 LNG 문제와 관련해 중.장기적 애월읍 발전 기여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애월읍 지역내 LNG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산간 제한 급수 문제에 대해서는 지하수 활용 및 상수원 저수용량 확대 등의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축산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전문가가 참여한 TF를 구성, 현장조사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분야별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축사시설을 현대화해 사양관리, 번식, 화재, 냄새관리를 자동화하는 '스마트 축산' 시설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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