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회원권 벼랑끝 진실게임...어느 쪽이 거짓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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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회원권 벼랑끝 진실게임...어느 쪽이 거짓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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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토피아 특별회원권' 중대 승부수, 결론은?
文 "상류층 시설 수차례 이용"...元 "명백한 허위사실"

[종합] 6.1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가 본선 레이스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와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벼랑 끝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듯, 격한 공방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번 논란이슈는 문대림 후보가 원희룡 후보에게 제기한 '최고급 골프시설 특별회원권' 의혹이다.

원 후보와 부인이 제주도내 P골프장 내 비오토피아에서 휘트니스 클럽 및 온천사우나, 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회원권을 받아 이용했다는 것이 논란의 핵심이다.

문 후보측은 의혹제기 이뤄진 직후 대대적인 비난공세를 가했다. 반면 원 후보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문 후보자와 관련 내용 유포자를 선관위에 고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 논란의 실체적 진실은 뭘까.

◆ 문대림 후보측이 제기한 의혹 내용은?

이 문제는 지난 25일 오후 열린 KCTV제주방송, 제주의소리, 제주일보 공동주최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도의회 의원시절 T골프장 '명예회원권'을 받아 장기간 이용한 사실이 드러나 곤혹을 치르고 있는 문 후보는 '맞불'을 작정한 듯, 원 후보의 '특별회원권' 문제를 제기했다.

문 후보는 원 후보에게 원 후보나 배우자가 비오토피아 특별회원권을 받아 이용한 사실이 있는지를 물은 후, 원 후보가 "전혀 이용한 사실이 없다. (배우자 이용여부는) 확인해보겠다"고 답하자, 날선 비판을 가했다.

문 후보는 "2014년 8월 (원 지사가 비오토피아의) 특별회원에 추대됐고, 다음해 갱신까지 됐다. 그런데도 모르나? 배우자가 수차례 이용했고 골프를 쳤다"고 주장했다.

원 지사 취임직후인 2014년 8월 특별회원권을 받은 후 원 지사의 부인은 수차례 이용했고, 골프를 쳤다는 것이다.

원 후보는 거듭 "전혀 모르는 사항", "재임하고 골프를 한번도 안쳤다"고 강조했다.

반면 문 후보는 자신에게 논란이 제기됐던 명예회원권의 T골프장은 향토기업인 반면, 이번에 원 후보의 특별회원권은 상위 0.1%가 누리는 특혜라고 강조했다.

토론회의 쟁점은 특별회원권을 받았다는 주장, 그리고 특별회원권을 이용해 배우자가 시설을 이용하고 골프를 쳤다는 주장의 진실여부로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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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문대림 후보와 원희룡 후보.ⓒ헤드라인제주

◆ 문 후보측 "상상할 수 없는 특혜...이중적 민낯" 비난 공세

이 논란은 TV토론이 종료됨과 동시에 격화됐다.

문대림 후보측은 즉각 논평을 내고 제기된 의혹을 기정사실화하며 공세를 퍼부었다.

문 후보측 홍진혁 대변인은 "도내 최고급 골프시설인 P골프장 내 최고급 주거시설이자 상위 0.1%인, 대기업의 전.현직 사장 등 상류층으로 구성된 비오토피아 주민회로부터 특별회원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 2014년 8월1일 비오토피아 특별회원 명단에 원 후보 이름이 기재된 문서자료 사진을 근거로 제시했다.

홍 대변인은 "이 회원권의 혜택은 P골프장 및 호텔 할인, P골프장 회원권 소지자 조차도 출입 불가능한 최고급 온천스파, 휘트니스센터, 수영장시설 등 무료입장, 레스토랑 할인 혜택 등 일반 도민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각종 특혜가 제공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제주도당 송종훈 대변인도 즉각 논평을 내고, "원희룡 후보의 이중적인 민낯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전국 1등의 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제주의 인물이라고 믿어 왔던 도지사가 알고 보니 제주에 특권의 성을 쌓은 외지인들의 호위무사 노릇을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맹 비난했다.

송 대변인은 "원후보의 1등 신화, 인물론이 결국 특권층의 이권지킴이를 위함이었다니 참담한 심경"이라며 "그동안 도민들을 우롱했던 것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하고 도민들이 수긍 할 수 있는 조처가 취해지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 원희룡 측 "특별회원권 단칼에 거절, 이것이 문 후보와 차이"

그러자 원희룡 후보측은 문 후보가 주장한 내용은 허위라고 정면 반박하면서, 허위사실 공표에 대한 검찰고발 등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응수했다.

원 후보측 주장은 원희룡 후보나 부인이 비오토피아 특별회원권을 가져본 일도 없고, 이를 사용해 비오토피아 시설이나 골프장을 이용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것이다.

문 후보는 원 지사 부인을 겨냥해 '골프를 쳤다'는 말까지 했으나 이 또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원 후보측 강전애 대변인은 "원희룡 도지사 취임 후 비오토피아 입주자대표가 민원 건의차 도지사실로 찾아오면서 특별이용권을 갖고 왔으나 사용할 일 없다고 사양해 돌려보냈다"면서 "실제로 도지사든 부인이든 한 번도 사용한 일 없다"고 밝혔다.

그는 "T골프장 명예회원권을 덥썩 받아 수년간 이용해온 문대림 후보와, (비오토피아) 특별회원권을 단칼에 거절한 원희룡의 차이, 문 후보는 원 후보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반성하고 느껴야 한다"고 오히려 면박을 가했다.

강 대변인은 "도지사의 자리는 이러한 유혹을 물리치고 오로지 도민의 이익과 제주도의 발전에 모든 것을 바쳐야 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년 8월 당시 비오토피아 주민회장을 했던 박종규씨도 언론에 보낸 별도 입장문을 통해 "원희룡 후보에게는 도지사 취임 후 민원 건의차 도지사실을 방문한 자리에 부부동반용 특별이용권 사용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사실이 있다"면서 원 후보가 비오토피아나 해당 골프장 이용사실이 없음을 밝혔다.

토론회 후 격화됐던 공방은 이 정도에서 일단 숨고르기를 하고 진위확인 수순으로 들어가는 듯 했다.

◆ 당시 주민회장 "거절한 것 맞다"...원 후보 "당시 신문 봐봐라"

그러나 이번에는 원 후보측이 크게 격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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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후보측에서 공개한 25일부터 발송된 문자메시지 내용. 원 후보측은 이를 무차별적 허위사실 유포로 규정하며 선관위에 고발한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토론회가 끝난 후 저녁시간대부터 <충격!! #원희룡, 도지사 취임하자마자 대한민국 0.1% 상류층 주민회로부터 도내최고급 골프장/호텔/레스토랑등의 특혜가 부여되는 '특별회원권' 수수!!' #특별한 혜택을 혼자만? 소중한 원희룡 배우자까지 세트로!!!> 등의 문구가 담긴 출처 불분명의 문자메시지가 대량 발송됐다.

그러자 주말인 26일 원희룡 후보가 직접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별회원권을 거절했다는 증언 등을 제시하며 관련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별회원권을 받은 사실 자체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배우자가 도지사 임기 중 골프를 친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것이 주장의 요점이다.

원 후보는 "특별회원권 결의를 했다는 2014년 8월 1일은 지사로 취임한지 정확히 한 달이 되는 날로, 전임 도정의 이권개입의 적폐를 단절하기 위해 지사부터 청렴을 강도 높게 실천하려는 의지를 다지고 있던 때였다"면서 "(비오토피아 주민회의 방문 자리에서) 특별회원 제안을 받았으나 단박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장에 배석해 있던 박종규 전 주민회장도 "(원 후보가)당시 특별회원권을 단박에 거절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박 전 회장은 "당시 도지사한테 초창기에 세금 감경 관련 세법에 관련된 문제가 있어 건의할겸 인사도 할겸 찾아갔다. 특별회원으로 모시겠다는 문서를 들고 갔다"면서 "특별회원 기간도 4년으로 모신다고, 공문을 들이밀었더니 '사용할 필요가 없다. 안받는다'면서 대번에 거절당했고, 감경문제도 거절당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거절당하고 나오니까 씁쓸했고, 못드린 것은 사실이다. 그후에 한번도 오지 않았다"면 "(특별회원은)식당은 15% 할인해주는 혜택뿐이고 온천이 가장 큰 혜택으로, 회원이 아니면 입장하지 못한다. 온천 입장시 이름을 쓰고 입장하는데 4년간 명부를 전부 뒤져봐도 원희룡 부부의 이름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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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후보가 근거자료로 제시한 한 언론보도. 2014년 8월5일자 이 보도에는 원 지사가 당시 비오토피아를 비판하는 내용이 실려 있다.ⓒ헤드라인제주
원 후보는 '특별회원'을 거절한 것을 주장하는 또다른 근거로 신문자료를 공개했다.

원 후보는 "특별회원 제안과 거절이 있던 직후인 2014년 8월5일 제주도청 정책공유 간부회의에서 비오토피아를 강하게 비판하는 발언을 했는데, 만약 비오토피아의 특별회원혜택 제안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받아들였다면 며칠 되지도 않아 비오토피아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과 공무원들을 질타하는 발언을 작심하고 공개적으로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4년 8월5일자 언론에 보도되었던 <원희룡 "본태박물관 막은 비오토피아, 상당히 부끄러운 일"> 등의 뉴스 자료를 근거로 제시했다.

8월1일 비오토피아 주민들로부터 특별회원권을 받았다면 불과 4일 후에 공개석상에서 대놓고 비오토피아를 강력히 비판할 수 있었겠느냐는 역설적 항변이다.

배우자의 비오토피아 이용 의혹과 관련해서는, "배우자 이름으로 식당을 예약한 일은 있지만 특별회원 혜택을 받은 적이 전혀 없다"면서 "식당을 예약한 일은 도지사의 배우자로서 응대해야 할 내.외빈으로부터 부탁이 들어오는 경우 내.외빈 응대도 도지사의 업무의 연장선이기에 도지사 비서실을 통해 공식절차를 거쳐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원 후보는 이어 문 후보측에서 비오토피아 특별회원 명단 서류에 원 후보 이름이 기재돼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는 주민회 내부 일로, 주민회 측에 문의해야 할 사항"이라며 "다만 문대림 후보가 블로그 등에 게시해 놓은 내부문서에 따르면 특별회원 임기가 4년으로 돼 있는데, 그렇다면 1년 뒤에 갱신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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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후보측에서 공개한 원 후보 이름이 기재된 비오토피아 특별회원 관련 서류.

◆ 원 후보 "도지사 임기 중 골프 단 한번도 친적 없다"

원 후보는 또 자신은 임기 중 골프를 단 한번도 친적이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임기 중 골프장을 이용한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 골프 백 자체를 아예 사용한 적이 없다. 취임하고 (도지사로)재임 때 골프를 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원 후보는 또 "저희 아내는 잘 치지도 못하고 가끔 가자고 할 때 따라 한 정도였고, 저는 한때는 (골프를)좋아하기도 했다. 하지만 도지사 취임 후 단 한 번도 없다. 여러 이유로 안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원 후보측은 기자회견장에서 "TV토론회에서 비오토피아 특별회원 혜택을 누렸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한 문대림 후보와 문자메시지와 SNS(사회관계망)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한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 문 후보측 신중모드 전환..."정확한 팩트 밝혀야"

원 후보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문 후보측이 재반박 공세를 이어갔다.

문 후보측 홍진혁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원 후보는 (비오토피아) 주민회장의 특별회원 제안을 면전에서 거절했다고 주장하나, 이 변명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주민회장이 제주도청에 찾아와 특별회원을 제안했지만 단박에 면전에서 거절했고, 비서실에 두고 갔다라고 주장했는데, 비서실에 두고 간 사실을 인지한 것인가"라며 "인지했다면 왜 청렴감찰실에 신고하지 않았는가"라고 반문했다.

홍 대변인은 "비오토피아 특별회원권을 주민회장에 되돌려 줬다는 말인가, 아니면 비서실에서 보관했다는 말인가"라며 "정확한 팩트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 비오토피아 주민회장인 박 모씨는 원희룡지사를 만나 특별회원권 제공의사를 밝혔을 뿐 아니라 이를 비서실에 두고 왔다면 뇌물공여자이며, 범죄자이다"면서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문 후보측의 이날 입장은 전날 비오토피아 특별회원권을 받아 여러차례 사용했다면서 거센 공세를 가했던 것과 비교할 때 팩트확인 위주의 '신중 모드'로 살짝 전환됐다.

그러면서 이의 근거로 전날 공개했던 원 후보의 이름이 적힌 비오토피아 문서자료 사진을 재차 공개했다. 반면 '배우자가 골프를 쳤다'는 발언에 대한 추가적 언급은 없었다. 

◆ 원 후보측 재반박 "배우자 골프 쳤다 등 증거 제시하라"

그러자 원희룡 후보측 부성혁 대변인은 재차 논평을 내고, "이번 건의 핵심이자 본질은 문 후보가 TV토론회에서 발언한 내용이 사실인지, 사실이 아닌 허위인지를 판가름하는 것"이라며 "문 후보는 우선 허위사실 공표에 대한 변명부터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부 대변인은 문 후보측이 제기한 의혹에서 △원 후보의 배우자가 골프를 쳤다는 발언 △특별회원권을 받고, 온천스파,휘트니스,수영장,레스토랑 무료이용, 골프장 할인혜택을 받았다는 주장 △2014년 8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사용해왔다는 주장 △P골프장에 할인혜택을 받고, 지사는 물론 배우자도 동일 적용을 받으며 특권을 누렸다는 주장 등 4가지 발언에 대한 증거를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논쟁을 정리해보면, 문 후보측은 원 후보가 도지사 취임직후 특별회원권을 받았고, 배우자가 시설물 이용과 함께 골프를 쳤다고 확신하는 주장을 펴는 반면, 원 후보측은 특별회원권을 받은 적도 없고 시설물 이용을 한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도지사 재임기간에 골프를 친 적이 없다고 맞서고 있는 것이다.

두 후보 중 한명은 거짓 주장을 하고 있는 셈이다.

원 후보의 반박 해명에 맞서, 문 후보가 시설물 이용 및 골프를 쳤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어떤 추가적 근거를 제시할지가 주목된다. 

문 후보가 민주당 후보경선 직후에도 명예회원권 논란이 일고 있는 T골프장에서 가명으로 골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터져 나온 원 후보의 특별회원권 이용 의혹.

어느 쪽 주장이 '진실'인지, '후보경선 후 골프장 이용' 의혹과 더불어 이번 '비오토피아 특별회원권' 진실공방의 결과는 이번 선거전의 막바지 중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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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2018-05-28 17:58:19 | 211.***.***.98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왼쪽부터) 의원, 이승룡 공익제보자, 안민석 의원이 '제주판 국정농단' 원희룡 제주지사의 비선실세 라민우 게이트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05.28.

김삿갓 2018-05-28 15:20:42 | 211.***.***.98
나도 장어 먹고 싶다.

“최근 원희룡 후보 표선지역 총괄책임자인 최모씨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에서 70명 분 장어 35㎏의 식사 등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압수수색 및 조사를 받고 있을 정도로 원희룡 후보의 선거법 위반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김삿갓 2018-05-27 22:48:07 | 222.***.***.212
헤드라인도 제주의 소리 하는 것처럼 하면 어떻게 될까?

희룡의 소리는 잘 듣기 바란다.

희룡의 소리가 원씨, 문씨 기사 , 안창남 도의원 후보 경선불복 기사 댓글 공감, 비공감 수 조작에
대하여 수사기관에 자수하기 바란다.

거의 1년이상 댓글 공감수 한번 클릭에 2~11개 가중치를 두고 공감수 조작에 대하여
독자들에게 사과하고 조작에 관여한 임직원들은 처벌을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댓글 공감 조작수가 2~7로 축소되었지만 오늘도 댓글 공감 원씨 긍정글에 2~3 가중치,
문씨 부정적 댓글엔 공감 조작 2~3 가중치가 행해지고 있다.

모든 것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였으니 희룡의 소리가 정상적으로 댓글 공감조작이 없다면
본인을 고소하기 바란다.


문대림 이 답답아 2018-05-27 12:52:43 | 39.***.***.35
닌 그럼 면전에서 거절이라도했냐 무식한의장아
어디서 논평아닌 ㄱㅅㄹ 를 나불거리냐

지저분한 2018-05-27 11:08:04 | 223.***.***.76
머리나쁜 문대림 결국 일을 저질르네

허위사실공표 2018-05-27 09:14:35 | 14.***.***.134
허위사실공표죄는 공직선거법에서 굉징히 중요하게 다루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선되게하거나 당선되게 할 목적으로 혹은 낟선되게하거나 낙선되게 할 목적으로 하위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한 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이하 벌금형또는 1년이하 징역...만일 허위사실로 밝혀지면 당선되어도 중도 직을 잃게됩니다 공직자는 벌금형이 100만원이상이면 직에서 내려와야기 때문... 토론회에서 후보 당사자가 너무 상세하게 의혹을 제기하면 위험수위가 아주 높아지죠. 살짝 언급하고 대변인 통해서 알려도 될것을.

역시 2018-05-26 22:52:55 | 175.***.***.51
헤드라인이 기사가 좋네요
전체를 잘 정리해줘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