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제주도내 일자리창출 우수 중소기업에게 내일채움공제 및 기업인력애로센터, 스마트공장 연수사업 등 정부시책을 안내하고, 현장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키스는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리얼 초콜릿 생산라인을 구축한 업체로, 지난 2005년 12월 설립됐으며, 현재 70명이 근무하고 있는 제주도내 고용우수기업이다.
이 날 정진수 본부장은 제품 생산라인을 둘러본 후 정기범 대표이사와 면담을 갖고 경영애로와 정책지원에 대한 건의를 청취했다.
한편 정진수 본부장은 지난 1983년 입사 후 광주지역본부장, 청년창업사관학교장, 인력기술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일자리지원본부장과 기업지원본부장 겸임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앞으로 인력과 연계한 지원사업을 적극발굴하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