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일 후보는 "특정 시간대별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의 보행권을 확보하겠다"며 "공연.미니콘서트 등을 적극 도입, 청년문화의 거리로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명동로가 걷고, 쉬고,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설문조사 등을 통해 주민-상인 간 상생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 없는 시간대 각종 대회 및 체험 프로그램도 유치해 사람들의 발길로 시끌벅적이던 1990년대 옛 명성을 회복,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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