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식 후보는 "연동 갑 지역은 공원, 학교 등 생활체육시설이 많이 있지만 노후돼 있다. 이를 재정비하고 쓰지 못할 정도의 시설은 교체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수영, 축구, 배드민턴 등 동호인들이 학교 체육관 및 공공시설을 사용할 때 지불하고 있는 사용료를 전액 제주시에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이 정도의 지원정책은 도민건강을 위한 사전 준비로 건강을 되찾아 의료부담으로 오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경제적 사회적 능력에 따라 건강상태와 치료에 불평등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건강은 경제적부담과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 권리"라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이에 대한 적극 책임을 져야하는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0세 시대에 건강은 필수"라고 밝혔다.
양 후보는 "주민 건강을 위해 임기 내 다양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