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영 교육의원 후보는 "제주지역의 경우 특수학교 통학버스는 관계법령에 정해진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고 있고, 다른 지방의 경우 교육공무직으로 채용해 안전관리를 하고 있으나 제주에는 이마저도 없는 실정"이라며, "통학버스 안전지도 실무요원 수요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연차별 배치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영 후보는 또 "계획이 수립되면 연차적으로 필요한 인원만큼 안전요원을 교육공무직으로 채용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장애학생들의 통학을 도와줄 수 있는 지원체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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