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축제에는 스페인, 미국, 일본 등 국외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서울 및 제주에서 활동하는 무용가 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즉흥 워크숍,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즉흥 공연, 제주의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 즉흥춤 공연, 국제 컨택 즉흥공연, 관객과 함께하는 즉흥 파티 등으로 구성된다.
공연 문의 및 워크숍 참가신청은 제주국제즉흥춤축제 사무국 전화(02-3674-2210)나 이메일(ipapi@hanmail.net)로 가능하다. 공연 입장료는 무료며, 워크숍 참가비는 2만원이다.
제주국제즉흥춤축제 장광열 예술감독은 "규격화된 공연에서 벗어난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몸짓은 무용가들을 비롯해 일반인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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