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WCA통합상담소(소장 강미라)는 지역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무료 지원하는 사업으로, 폭력을 예방해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방문 교육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폭력예방교육 온라인 '예방교육 통합관리(https://shp.mogef.go.kr')나 전화{(1661-6005)"로 신청하면 된다.
제주YWCA통합상담소 관계자는 "도서지역, 여성안 전취약지역 등 교육기회가 적은 지역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도모할 계획"말했다.
한편 폭력예방교육은 여성가족부와 전국 17개 시·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및 전국 권역별 18개 지역지원기관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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