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활동가 및 회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시민행진은 GMO와 몬산토에서 비롯된 유독성 먹거리 공급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재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참가자들은 GMO 완전표시제 시행, GMO없는 학교급식 도입, 제주대학교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에서 개발하고있는 제초제저항성 GMO잔디 개발 중단 등을 요구했다.
한편 몬산토는 세계 GMO의 90%에 대한 특허권을 가진 기업이며, 몬산토 반대시민행진은 매해 5월 셋째 주 토요일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행사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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