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교육에 대한 투자는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무엇보다 우선해야 한다"며 "애월읍을 제주 최고의 공교육환경이 조성된 읍으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가정환경과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애월읍을 '제주형 교육특구'로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제주형 교육특구'방안으로 ▲초, 중, 고 완전 무상교육실시로 급식, 교복구입, 교재구입, 온라인 수강비 등 교육비를 전액 지원. ▲미세먼지측정기 및 교실내 공기청정기 설치로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들 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활동 진행. ▲국제학교 수준의 인프라 구축 : 조기 외국어 습득, 외국문화 센터 유치진행을 약속했다.
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함께 교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안전 지킴이. CCTV. 야간조명 설치 확대 추진 ▲원거리 등교 학생들을 위한 통학버스 운영을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마련 등을 제시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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