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예비후보는 "산림생태관리센터에는 산림교육 및 체험공간을 포함하는 전시관이 포함되며, 하례연구시험림과의 연계로 현장교육을 실시할 수도 있다"며 "센터운영 및 양묘시설 관리에 14명의 인력이 지역에서 충원되며, 생태탐방·숲체험 등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남원읍은 전통적인 볼거리 관광자원은 부족하지만, 새로운 관광트렌드인 생태탐방, 체험, 오름 등의 자원들은 풍부한 지역이므로 이러한 특징을 이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관광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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