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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예총-민예총 "재밋섬 매입, 예술인회관 숙원 해결 기회"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5.17 10:21:00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삼도2동 '재밋섬' 건물 매입을 두고 일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와 제주민예총은 17일 공동성명을 내고 재밋섬 건물 매입을 통한 한짓골 제주아트플랫폼 조성사업에 대한 지지입장을 밝혔다.

이들 두 단체는 "예총과 민예총은 오랫동안 제주 예술인 회관 건립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는데, 최근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삼도2동 ‘재밋섬’ 건물 매입은 이러한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전쟁 이후부터 제주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온 제주예술인들에게는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자유로운 창작활동이 가능한 공간이 갖춰지기를 바라왔다"면서 "그동안 제주의 예술인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해왔는데, 그러기에 이번 결정은 이유야 어찌됐든 반가운 소식이다"고 피력했다.

두 단체는 "이번에 재밋섬 건물이 제주예술인들이 바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일부분이라도 탈바꿈한다는 것은 반길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디에든 이러한 공간들이 많이 들어선다면 예술단체의 입장에서는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제주문화예술 생태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예술인과 예술단체들의 자유로운 예술 창작과 교류를 통해 제주문화예술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 단체는 "우리는 자칫 일부 단체의 문제제기로 인해 제주 문화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이 이뤄질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기본적 입장과 더불어 우리 단체들은 향후 공간 조성 등 구체적 논의 과정에 제주예총과 제주민예총을 포함한 예술인 단체와 예술인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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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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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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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8-05-22 20:49:17    
예총 민예총은 임대료 및 공과금 낼 돈 준비하셔야 될듯...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텐데..
화이팅입키다
3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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