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22)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
민주 윤춘광, 자유한국 오현승, 바른미래 강경필, 무소속 양임숙
민주 윤춘광, 자유한국 오현승, 바른미래 강경필, 무소속 양임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는 후보가 난립하는 가운데, 이번 서귀포시지역에서 최다 접전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 2016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윤춘광 예비후보(65), 자유한국당에서는 정치신예 오현승 예비후보(54), 바른미래당에서는 강경필 예비후보(34), 무소속으로는 고위공직자 출신의 양임숙 예비후보(66)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 중 양임숙 예비후보는 2014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도전이다.
오현승 예비후보는 한양사이버대학교 법학과 재학 중으로, 동홍동연합청년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민족통일협의회 서귀포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강경필 예비후보는 제주대학교 대학원 해양생명과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국민의당 제주도당 청년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청년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양임숙 예비후보는 제주대학교 대학원을 졸업(경영학 석사)했고, 제주도청 등에서 오랜기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서귀포시청 주민생활지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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