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예비후보는 "현재 동남초등학교는 고성리,오조리,신양리 등 세 개의 마을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데 오조리, 신양리 아이들은 물론 고성리 외곽지역 아이들은 걸어서 등교하는데 최소 20분 이상 소요될 정도의 거리를 걸어서 등교하거나 부모들의 자가용을 이용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따라 항상 안전사고에 항상 노출돼 있을 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차량으로 인해 학교 정문 앞 교통이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면서 "따라서 어린이 안전과 학부모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학교주변 교통시설 재정비와 함께 통학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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