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제주 선수단은 지난 15일 획득한 5개 메달을 포함해 총 10개의 메달을 보유하게 됐다.
이 날 금메달은 사대부중학교 김영빈 선수가 안겼다. 수영 남중 S3~4 자유형 50m에 출전한 김영빈 선수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제주영지학교 이휘진 선수가 육상 여고 F32원반던지기에, 제주영송학교 김현곤 선수가 남중 T20 100m에 출전해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도 서호초등학교 정성욱 선수가 남초 S7~8 자유형에서, 제주영지학교 김유림 선수가 여고 F35 던지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이 날 실내조정 여고부 PR3-ID 1000m 개인전에서는 제주영송학교 오민서 선수와 이민주 선수가 좋은 성적을 보이며 결선에 진출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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