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 각계 각층의 전문가및 주민들을 직접 만나 다영한 의견을 수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해 1차산업에서 6차산업, 지역민과 정착민,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남원읍민에게 드리는 5대 핵심공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첫 번째로 '천년의 뿌리 백년의 열매 감귤 주산지 남원읍'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농산물 가격 안정관리제 도입, 해상물류비 지원,가공용 감귤 수매단가 인상, 여성농업인과 고령 농업인 농가 지원정책등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양 예비후보는 두번째 공약으로 "0세부터 100세까지 누구나 동등하고 평등한 복지지원을 구축하겠다"며 "신흥리에서 하례리까지 지리적, 역사적 자료를 발굴하고 관광 자원을 개발하므로써 하나의 남원 관광 벨트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세번째 공약으로는 "남원읍을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며 "신흥리에서 하례리까지 지리적,역사적 자료를 발굴하고 관광 자원을 개발하므로써 하나의 남원 관광 벨트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4.3의 완전한 해결 위해 4.3특별법 개정에 앞장서 명예회복과 보상에 최선을 다하고 4.3 홍보 위원으로 활동하겠다"고 맗ㅆ다.
다석번째 공약으로 양 예비후보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 정착을 위한 시스템과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남조로 조기 확장에 모든 역량을 펼쳐, 귀농.귀촌인이 원하는 남원읍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