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예비후보는 "도심지와 농어촌 지역 주민들 문화향유의 체감차이를 없애고 어느 지역에서나 균등하게 ‘문화향유권’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 제정이 필요한 때, 문화공간, 체육공간, 교육공간, 휴식공간 등 실질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공간인 복합문화스포츠센터 조성은 한림지역 주민들 특성에 따른 맞춤형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한 "기관, 단체, 모임별로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스페이스 셰어링 플랫폼(공간 공유 운영체제)방식을 도입해, 지역주민 누구나 주인이 돼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어서, 공간 이용에 따른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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