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상 예비후보는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쳐 가면서 여러 가지 복지 정책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 중심으로 이뤄지는 복지서비스 홍보 내용을 확인하거나 혜택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경우엔 그 정도가 더하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복지 수혜자 각자의 환경에 맞는 정보 전달 방법을 사전에 조사해 선정하고 개인 맞춤형 복지 혜택 알림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며,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복지 수혜자도 정부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습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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