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정건철)은 표선도서관에서 지난 10일 '수놓는 여자, 책 읽어주는 여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핀란드 등 북유럽 도서관에서 수놓기나 뜨개질하며 책 함께 듣는 프로그램이 활성화한 사례를 표선도서관에서 재구성했다. 프랑스자수를 배우며 시나 단편소설을 읽어 책의 감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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