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다가오는 19일 도내 난치병 학생과 위기가정을 돕기위해 탑동광장에서 개최되는'2018 제주사랑 자선 만보 걷기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전달됐다.
윤각현 본부장은 “걷기대회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난치병 학생과 위기가정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도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작은 기부로 큰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임직원 및 가족들이 행사에 참여해 도민들과 탑동광장에서 사라봉 일원을 걸으며 ‘즐거운 걸음, 따뜻한 나눔’을 함께 실천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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