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장애인지원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과 열무김치 뿐만 아니라 매일올레시장 부녀회의 후원으로 마련한 상품권과 ㈜필내음에서 후원한 과자도 함께 전달됐다.
한편, 중앙동장지협은 지난 2016년 12월에 창립해 지역 재가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밑반찬 지원, 여가 문화 나들이,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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