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건강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 스스로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신양리에서는 주 1회 마을 걷기 운동, 월 1~2회 보건교육, 주 2회 생활 체조(요가) 교실을 비롯해 흡연자의 금연 지원을 위한 이동금연클리닉, 비만 예방을 위한 영양 체험 교실 등 다채로운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명품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향후 주민 주도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로 만들고, 더 나아가 명품 건강 마을이라는 브랜드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등 지역내 명품 건강 마을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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