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신양리와 건강마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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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신양리와 건강마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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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고인숙)는 8일 신양리 마을회관에서 신양리(이장 김법수)와 명품 건강 마을 만들기 사업추진의 성공을 위한 상호간의 협약을 체결했다.

명품 건강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 스스로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신양리에서는 주 1회 마을 걷기 운동, 월 1~2회 보건교육, 주 2회 생활 체조(요가) 교실을 비롯해 흡연자의 금연 지원을 위한 이동금연클리닉, 비만 예방을 위한 영양 체험 교실 등 다채로운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명품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향후 주민 주도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로 만들고, 더 나아가 명품 건강 마을이라는 브랜드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등 지역내 명품 건강 마을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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