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식은 최성목 해군 제7기동전단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 김희석 제주본부장, 미스코리아 출신 홍보사절단 이영인 대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해군 7기동전단은 제주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초록우산재단은 해당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장병들에게 봉사 시간을 부여하기로 협의했다.
최성목 단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국민과 함께하는 해군상'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