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를 주관한 간호부는 1층 로비에서 건강상담, 혈압·혈당 검사 및 떡을 제공하는 한편 현재 입원중인 만 65세 이상 환자 210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면서 건강을 기원했다.
주승재 병원장은 "매해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통해 병마와 싸우는 어르신들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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