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4월 27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적십자 봉사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도 희망컨설턴트 교육을 실시했다.

2018년도 희망컨설턴트 교육은 총 4시간, 2회차(오후,야간반) 과정으로 밑반찬 제작 위생교육 및 희망풍차 결연프로그램과 대상자의 이해, 심리사회적지지(PSS), 희망풍차 실무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밑반찬 제작 위생교육과 희망풍차 결연을 맺고 있는 봉사원들에게 심리사회적지지(PSS) 및 결연대상에 따른 봉사 등 전문지식을 전달해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지난 2012년 7월 국민참여캠페인 ‘희망풍차’ 출범 이후 4대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등)대상 302세대 및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지원 246세대를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활동을 매월 전개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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