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정건철)은 지난 2일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고태숙)회원 12명과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직원 및 회원들은 표선면 시가지의 비가림 승차대 및 전신주에 붙어 있는 각종 유동광고물을 집중 정비함으로써 버스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은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적극 노력했다.
한편 표선면에서는 부녀회 등 관내 민간단체와 함께하는 월 1회 불법광고물 정비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하여 도시미관 향상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