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 제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단장 신유익)은 지난 달 28일 성심요양원을 방문해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활동에는 전국우정노동조합 제주지부와 공무원노동조합 제주우체국지부 조합원 10여 명이 참가해 실외청소 등 노력봉사를 전개하고 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제주우체국은 집배원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행복배달빨간자전거'를 비롯해 불우이웃 정기후원,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