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남북정상회담일, 전국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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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남북정상회담일, 전국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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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아침에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전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1~12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겠다고 전망했다. 27일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도와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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