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독거노인복지서비스 원스탑지원센터(센터장 안정윤)와 초아적십자봉사회(회장 조은미)는 26일 동홍동 천하통일에서 지역내 독거노인 70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 날 초아적십자회는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초아적십자회는 지난 10여 년간 매해 1회씩 천하통일에서 독거노인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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