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에서는 청정 우수상품을 자랑하는 제주도내 수출 유망 가공 식품업체 12개사, 향장품업체 7개사, 공산품 제조업체 3개사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현지 바이어는 마스크팩, 다크초콜릿, 삼계탕, 청귤음료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여 10만달러(LOI)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한라봉치약, 감귤파이 등 유망 상품에 대한 마케팅 협의가 이뤄졌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원스톱 지원사업을 통한 베트남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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