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단 41주기를 맞이한 서귀포천지라이온스클럽은 서귀포시내 9개 중ㆍ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서귀포시 장애노인회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시내 중학교를 찾아 불치병 환자돕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서귀포천지라이온스클럽 현대선 회장은 "올해로 12년째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싶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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